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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귀포유람선
2005년1월2일.... 선착장에도착... 이때까지는 갈매기는 전혀
없었다...

드디여 승선....

어?..우리가 1등으로 승선?...

그러나 잠시후 만원이 되어... ^^

자리를 잡고 있는데.. 어디에선가 갈매기가 날아왔다...
사진으로 그장면을
담으려고 했으나 실력부족... 어째든 영화에서만 보던 장관이 눈앞에
펼쳐지기
시작했다...

너무도 많은 갈매기들...

드디여 출발....

앗 그런데.... 그갈매기 때들도 우리를 따라왔다..

너무도 많은 갈매기떼들....

먹고 있던 새우깡을 주자 멋지게 채가는 갈매기...
처음에 손을 물거라 생각
해서 두려웠는데..

옆에 있던 승무원 왈 "가만히 있으면 물지 않아요".....

이때 부터 너도 나도 새우까으로 갈매기에게 대쉬.... 여기에 울 와이프도 가세..
아줌마들이란....
^^;

여유있게 새우깡을 채가고....

다시와서 채가고....
한손으로 찍는게 넘힘드네...ㅡㅡ;

그러다보니 어느덧 범섬 도착...

범섬...

그리고 월드컵 경기장....

다음에는 외돌개 앞바다에서 수중다이버 찰영쇼....

수중 장면을 찍었느데...(직접들어 갈거라고 생각?? 오NO!!)
50인치pop에 나오는 것을 찍었으나... 전부 꽝...

그 아름다운 것을 찍지 못하다니... ㅡ.ㅡ;;;

어느덧 코스는 다돌고...

이제 막 출항하는 어선...

다시 선착장으로...

갈매기도 아쉬웠는지.... 한 마리가 인사하네요...

어제 그제 밤새 눈내린 한라산도 한컷....

안녕...~~~~~